지금은 평점 4.26이더군요 (..........) B급 영화도 꽤나 즐겨보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밥군이지만, 오우. 이 영화는... 뭐랄까. 음. 음. 음. 음. ...참으로 기발하다 못해 엽기적인 발상을 만들어낸 감독님에게 미묘한 찬사를 먼저 보냅니다. 이런 발상을 할 수도 있구나 하는 것을 한껏 느낀 영화입니다. 여지껏 영화나 책의 줄거리 작성은 최대한 피해왔던 밥군이었긴 한데, 이번 리뷰는 좀 예외적으로 두기로 하지요.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거든요 으허허. 사실 작성해봐야 별로 적을 것도 없습니다. 그래도 일방적인 헤살은 피하기 위해서 접어두기 작성으로 ㄱㄱ. 뭔가 굉장히 짧은 줄거리지만, 그래도 괜찮을 듯 하네요 ㄱ-; 숲 속에서 사고를 당한 자매와 한 일본인이 그 숲 속에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