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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안티폴로 지역으로 떠나기 전 연습해야할 포크댄스 *_*

패티 케익 폴카라는 포크댄스입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생각보다 간단하더군요-_-;;;. 어제 허리를 삐끗해버리는 바람에 아직 실제로 연습을 해보진 못했지만, 동작 순서 자체는 다 외워버렸습니다. 박자도 쉽고 방향도 쉬워서 금방 외워는 지더군요. 연습은 해봐야 알겠지만...;; 아마도 활동 첫번째 시간에 아이들과 금방 친해지기 위하여 가질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때문에 되도록이면 쉽고 간단한 춤을 택해야했던. 몸치...비슷한 밥군인 덕분에, 되려, 다행히, 즐겁게 찾아보았습니다. 쉽고 간단한거!!! 어쨌거나 허리 좀 나아지면 연습도 해봐야겠어요. 탁구공 줍다가 허릴 삐다니-_-;;; 여러분, 날이 추워서 그런가 쉽게 잘 다치네요. 몸 조심 하세요 ㅠㅠㅠ

15기 G마켓 해외봉사단, 필리핀 안티폴로行 확정!

2박 3일간의 15기 지마켓 해외봉사단 합숙교육(OT)을 다녀왔습니다. OT에 관해 먼저 쓰려고 했지만, 일단 저희 팀이 갈 지역에 대해서 먼저 간략하게 끄적끄적거려보려고요. 저희가 가는 지역은 지도 화면에 표시된 안티폴로 지역입니다. 필리핀의 수도인 마닐라시에서 약 한시간 거리에 떨어져 있는 도시라고 하네요. 정보 출처는 네이버 백과사전 'ㅁ'. 위치 필리핀 루손섬 리살주(州) 경위도 동경 121도 10분, 북위 14도 35분 면적 306.1km^2 행정구분 16 Barangays 시간대 UTC+8 홈페이지 http://www.antipolo.gov.ph/ 인구 644,971명 (07년 기준) 인구밀도 2,071명/km^2 (07년 기준)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동쪽으로 19km 떨어져 있다. 시에라..

네이버 웹툰, 신과함께 시즌2 이승편 드디어 시작!

...뭐어, 시작은 지난 월요일에 했지만 말이죠-_-;; 그걸 이제서야 보는 봐아아아람에!! 으악! 하고 다 읽어버렸습니다. 그래봐야 두 편밖에 안 올라왔지만요. 차도남인 강림도령과 덕만 낭자(...), 그리고 츤데레(....) 해원맥 3인의 실루엣이군요! 현재까지 시즌 2는 두 편이 올라와 있는데, 그 두 번째 편에서는 무한동력과 또한번 연계가 됩니다. 바로 이 장면! 책을 가지신 분이라면 확인해보셔도 무관합니다(...?!). 무한동력 2권 238페이지(...), 진기한이 수험서를 팔고 있는 장면의 전 상황이지요! 평화 트레이닝복은 그가 신과함께의 진기한 변호사가 아닌, 무한동력의 수의사 지망생 진기한임을 보여줍니다-_-! 오오오오. 여기서도 반갑네, 기한군. (응?) 어쨌거나 다시 시작한 신과함께 시..

G마켓 해외봉사단 15기, 드디어 되었습니다 ///ㅅ///

사~앙당히 오래간만의 포스팅이군요. 역시나 무책임한 밥군입니다;;; 아니 사실 요즘 연초라 그런가 이거저것 바쁘긴 했어요. 서울도 다녀오고 모임도 참여하고 집에서 잠도 자고 ...응?;; 어쨌거나, 지난 13기에 이어 다시 한번 재수(?)해 보았던 15기 G마켓 해외봉사단! 원래라면 지난 주 금요일에 합격자 발표가 나야했는데, 어떠한 사유로 연기가 되어 이틀전인 지난 화요일에 합격자 발표가 났습니다. 11시 30분,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휴대폰을 확인해 보니까 문자 한통이 전송되어져 왔더군요. [G마켓 15기 면접학격] 코피온과 지마켓 공지사항을 통하여 반드시 상세 내용 확인바랍니다. ...으악///ㅅ///! 과제도 있군요....///ㅅ/// 화요일 오전에 발표가 난 덕분에 당일날 부랴부랴, 이..

경남FC의 새로운 용병, 모라또.

경남FC가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브라질 출신의 유망주 모라또를 영입했다. 모라또는 2008시즌부터 2010시즌까지 상파울로 주 1부리그(U-18) 올레 브라질 FC U-20(Ole Brasil FC)에서 89경기에 출전해 36득점을 기록한 공격수다. 빠른 스피드와 정교한 드리블이 장점이다. 체격(170kg/67kg)에 비해 몸싸움이 능하고, 강한 슈팅을 갖추고 있다. 현재 상파울로주 1부팀인 올레 브라질 FC U-20 팀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2009년 주리그 MVP에 선정되어, 브라질 빅클럽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모라또는 ‘한국에 오게 되어 기쁘다. 팀 우승에 기여하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최진한 감독은 ‘한국 축구에 적응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밝히며, 새로운 외국인 선수에..

15기 G마켓 해외봉사단 면접을 다녀왔습니다.

음-_- 사진기 가져가서 이것저것 찍어올려 했는데, 짐만 무겁게 하고선 결국 한 장도 찍지 않고 돌아왔습니다. 역시 밥군은 귀차니스트입니다아아. 어쨌거나, 두 번째로 서류 통과한 이번 15기 면접, 13기 때와 같은 건물에서 이루어지더군요. 대신 층만 3층에서 4층으로 바뀐 채 이루어졌습니다. 지난 13기 면접 당시에는 한 팀당 6명이 들어갔던 반면에 이번 15기에는 팀당 5명이 들어갔었는데요. 면접 시간이 팀당 보통 15분 정도 주어지는 것을 고려해보면 상당히 커다란 차이가 생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자기신을 어필할 수 있는 시간이 늘었다는 것이니까요. 출발날- 버스를 잘못 타는 바람에-_- 8시 10분 출발인 차를, 터미널에 8시 7분에 도착하여 간신히 탑승했습니다. 버스 타고 내려서 도로 택..

국대 골리들의 연쇄이동, 정성룡과 이운재- 보금자리를 옮기다.

대형 이적이 발생했습니다! 희귀 포지션이라면 희귀 포지션인 골키퍼, 그것도 국대급 골키퍼 두 명이 소속팀을 옮겼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전/현 주전 골키퍼인 이운재(38) 선수와 정성룡(26) 선수입니다. 2010년 AFC 아시아 챔스의 우승팀인 정성룡 선수는 약 19억원 정도의 금액으로 보금자리를 성남 일화에서 전북 현대로 옮겼습니다. 전북 현대는 주전 골키퍼였던 권순태 선수의 상무 입대로 인하여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해 거금을 투자, 현 국가대표팀 주전 골키퍼인 정성룡 선수를 영입, 더 하면 더 했지, 결코 덜 하지는 않을 수비진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남 일화로서는 반드시 잡고자 했던 정성룡 선수의 이적으로 인한 공백을 어떻게 메울지, 리그가 시작되기 전까지 상당히 골치..

[리뷰] 그로테스크

감독 : 시라이 코지 출연 : 카와츠레 히로아키, 나가사와 츠구미, 오사코 시게오 넵. 일본 영화입니다. 일본식 고어물이랄까요. 고어물이니까 당연히 영화는 18금입니다. ... 보고나서, 인간지네 정도의 충격을 먹었습니다 =ㅅ=;;;. 일전에도 고어물은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다고 했던 밥군이었는데, 심야 시간대에 다음팟으로 방송을 보다가 어쩌다가 다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 내용을 헤살하고 자시고 할... 그런 것도 없는 듯 하지만;; 그래도 일단 내용에 관해서는 접어놓기로 작성을 해야겠다지요 : ). 꽤나 혐오내용이니 고어물 싫어하시는 분은 펼쳐보지 않으시길 추천해드립니다. 물론 스샷은 없는 글만 나열한 것이지만 'ㅁ'. 이 영화도 만만찮게 적기 수월하겠군요. 한 커플이 있습니다. 영화 시작부에서 사귀기 ..

시립 공용 자전거의 선두 주자, 창원 누비자 자전거.

밥군은 누비자 자전거 1년 회원권 끊었습니다. ...으응? 각 지자체에서 이런저런 자전거 관련 시책이 꽤 다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있는 곳 보다야 없는 곳이 많은 듯 하긴 하지만, 어쨌거나 현재 지자체에서 직접 관리하는 공용 자전거들 중에서는 아직까지는 누비자가 가장 평가나 인지도가 높지 않은가 싶네요. 아무래도 시에서 시정책으로 지정하여 밀고 있는 사업인터라, 관리 및 유지보수도 상당히 철저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자전거도시를 또하나의 테마로 밀고있는 창원시라지요. -인지도나 평가에 관해서는!! 물론 밥군의 착각일 가능성도 농후하니까, 깊이 마음에 담아두진 마시고 -_-*. 그러고보니 부산시에서도 전자 설비를 이용한 공용 자전거를 실행했다고 광고에서 본 듯하긴 한데... 조만간 공용 자전거..

일상다반사 2010.12.31

창원중앙역을 다녀왔습니다.

창원 중앙역을 다녀왔습니다. 잠시 단기 알바(?)차 중앙역에서 3일간 머물러야하는 밥군인터라, 간 김에 겸사겸사 사진도 찍어왔다지요. 원래부터 몇 번정도 가려고 마음을 먹었던 밥군이었으나, 창원대에서 돌아가야 하는 길이 좀 귀찮아서 미루고 있다가 이제서야 다녀왔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창원대에서 바로 창원 중앙역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더군요. 창원대 내부를 아시는 분은 아시리라 생각하는데, 공대 끝인 52호관 바로 뒷편으로 보면 언덕에 계단을 내어서 중앙역과 창원대를 이었습니다. 바로 아래의 계단이 바로 그 길목입니다 : ). 바로 앞에 보이는 건물이 52호관의 뒷모습이고, 좀 멀리로 밥군의 서식처인 55호관도 살짝 보이는군요. 어쨌거나 이 계단, 좀 다니기 많이 불편합니다. 나름 예쁘게 만든다고 그런..

일상다반사 2010.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