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KBO 이사회에서 의미 있는 결정 나오길 기대 내일 2월 8일 오전9시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는 올해 제2차 이사회를 열어 신생구단 창단 기업과 연고지 문제를 심의하게 됩니다. 엔씨소프트는 작년 12월 13일 KBO에 통합 창원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제9구단 창단 의향서를 제출하였고 지난 1월 10일에는 창단 심의에 필요한 추가 서류들을 제출, 회사의 재무 건전성과 신생구단 운영 계획 등을 성실히 전달하였습니다. 지난 1월 11일 KBO이사회에서 제9구단의 창단만 승인되고 창단 기업과 연고지 선정이 유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엔씨소프트는 "9구단을 허용하겠다는 KBO 이사회 결정을 환영하고 지금까지 해온 대로 창원을 연고로 한 9구단 창단 준비에 매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창단 준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