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팬들 사이에서 얼마전까지 꽤 유명한 사건 중 하나인 경남FC와 인천Utd의 트위터 내기! 인천 측의 도발(?) 아닌 시작(??;;;)으로, 즐거운 이벤트 분위기로 시작했던 이 사건은 예상과는 다르게(?) 경남FC의 승리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관련하여 잘 정리된 한 블로거님의 포스팅 링크를 걸어놓겠습니다 : ). 아직 못 보신 분이라면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재밌을 듯 -ㅁ-. 정리글 보기 어쨌거나 그렇게, 경남FC의 100명 달성이 먼저 이루어짐으로써, 경남FC는 인천Utd로부터 선수 한명을 데려올 수 있는 권한을 얻었는데요 우후후후 *_*. 사실 이벤트 진행 도중, 경남FC의 팬들은 당연히(?) 유병수 선수를, 인천 Utd 팬분들께서는 역시나 윤빛가람 혹은 이용래 선수를 지목하며 데려오길 희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