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24

[내일로(RAIL 路)’티켓을 통한 통합 창원시의 여행객 유치 방안 연구] 설문조사 좀 부탁드려요~

창원대학교 학생 설문조사 진행입니다. (~2011.11.11금) 조금이라도 더 다양한 지역에서의 설문 조사를 하고싶다고 하여 부탁을 받아 제 블로그나마, 이를 통하여서도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이정도 밖이니...ㅠ 지나가다 들리셨다면 잠시만 시간을 내어 설문을 작성해 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목표를 정하고 달리고 있는 후배들을 위하여 조금의 시간을 투자해 주세요 : ) 작성하신 설문지는 inglove25@naver.com으로 보내주시면 무작위 선정을 통하여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보내드립니다. 기프티콘 당첨자는 수신된 메일 주소를 통하여 알려드릴 예정이오니, 발송시 주 사용 메일 주소를 통하여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는 설문조사의 전문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경남 창원..

일상다반사 2011.11.07

심심해서 찍어본 꽃/풍경 사진들.

밥군의 모교인 창원대 사진도 있고~ 창원 정단산에서 찍은 것도 있고~ 하~~~안참 전에 찍은 사진들인데... 안 올리고 있다가... 올리고 지우려고, 그래서 올립니다. 넵. 사진 중에, 고백했다가 차인 날 찍은 사진도 있군요... 찍을 땐 차이기 전이지만... 아하... 쿨럭. 잊고 있던 것이 떠올랐구나 ㅠ. 이 두 장은 3월 중순에 찍었군요. 지인들과 갔던 등산 중에 잠시 멈췄음. 벚꽃입니다 ^^. 이건 4월 9일. 이 사진도 4월 9일... 네... 4월 9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훗. 창원대 기숙사 앞 연못의 풍경입니다. 위의 사진 두 장도 창원대 내에서 찍었어요 : ). 수면 위아래가 재밌어서 찍어본 야경. 차일 시간이 다와갑니다. 위의 사진과 ..

일상다반사 2011.08.19

아름다운 모임. Rh- 혈액형 봉사단.

다짜고자 사이트 링크부터 던지고 봅니다! (바로가기) 네. 이번 포스팅은 다름아닌 rh- 혈액형 봉사단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희귀혈액형인 rh-형 혈액으로 인하여, 위급한 상황에 대비하여 만들어진 봉사단입니다. 이 rh-혈액형 봉사단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0.3% 정도의 10~15만여명의 혈액 보유자로 구성된 순수 헌혈 봉사단체입니다. 임산부를 비롯 각종 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언제 어느곳에서라도 헌혈을 통해 1년이면 200명이 넘는 귀중한 생명을 구해내고 있지요. 아, 그리고... 혈액형이란? [1900년대에 비엔나 대학의 연구조수였던 박사는 건강한 사람의 혈액도 서로 다른 혈액과 혼합하게 되면 응집반응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를 연구하여 이란 체계를 발표하였다. 또한 ..

일상다반사 2011.06.14

[B] GS25시, 위대한 피자를 먹어보고는

** 나름 개인 시식기입니다. ** 실험정신에 불타올라 한 조각 사서 먹어봤습니다. 친구 녀석과 노래방을 다녀온 후 배가 고파서 뭘 먹을까~ 하다가, 노래방 옆에 위치했던 GS25시 편의점에 붙어있던 위대한피자 광고를 보고 이거나 먹어보자! 하고 들어갔지요. 원래는 비닐로 밀봉되어 있었는데, 전자랜지로 1분 15초 돌린 후 간이식탁 위로 옮긴 상태입니다. 원래 디카가 없어서 찍는 것을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아무리 옵티머스원이라지만 나름 스마트폰 유저인 밥군이었던 것이죠. 그닥 스마트하지 못한 폰조차 제대로 인식을 못하고 있는 밥군입니다- _ -;. 어쨌건 사은품으로 코X 콜라를 한 캔 받아서 들고왔지요. 사진 한켠에 조그맣게 우정출현한 캔콜라입니다. 개봉. 빠밤! 한 조각에 1,990원 피자 치고는..

일상다반사 2011.05.14

시립 공용 자전거의 선두 주자, 창원 누비자 자전거.

밥군은 누비자 자전거 1년 회원권 끊었습니다. ...으응? 각 지자체에서 이런저런 자전거 관련 시책이 꽤 다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있는 곳 보다야 없는 곳이 많은 듯 하긴 하지만, 어쨌거나 현재 지자체에서 직접 관리하는 공용 자전거들 중에서는 아직까지는 누비자가 가장 평가나 인지도가 높지 않은가 싶네요. 아무래도 시에서 시정책으로 지정하여 밀고 있는 사업인터라, 관리 및 유지보수도 상당히 철저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자전거도시를 또하나의 테마로 밀고있는 창원시라지요. -인지도나 평가에 관해서는!! 물론 밥군의 착각일 가능성도 농후하니까, 깊이 마음에 담아두진 마시고 -_-*. 그러고보니 부산시에서도 전자 설비를 이용한 공용 자전거를 실행했다고 광고에서 본 듯하긴 한데... 조만간 공용 자전거..

일상다반사 2010.12.31

창원중앙역을 다녀왔습니다.

창원 중앙역을 다녀왔습니다. 잠시 단기 알바(?)차 중앙역에서 3일간 머물러야하는 밥군인터라, 간 김에 겸사겸사 사진도 찍어왔다지요. 원래부터 몇 번정도 가려고 마음을 먹었던 밥군이었으나, 창원대에서 돌아가야 하는 길이 좀 귀찮아서 미루고 있다가 이제서야 다녀왔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창원대에서 바로 창원 중앙역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더군요. 창원대 내부를 아시는 분은 아시리라 생각하는데, 공대 끝인 52호관 바로 뒷편으로 보면 언덕에 계단을 내어서 중앙역과 창원대를 이었습니다. 바로 아래의 계단이 바로 그 길목입니다 : ). 바로 앞에 보이는 건물이 52호관의 뒷모습이고, 좀 멀리로 밥군의 서식처인 55호관도 살짝 보이는군요. 어쨌거나 이 계단, 좀 다니기 많이 불편합니다. 나름 예쁘게 만든다고 그런..

일상다반사 2010.12.31

1박 2일로 강원도 하이원 스키장을 다녀왔습니다!

12월 25일, 26일을 통해 강원도 하이원 스키장을 다녀왔습니다!! 2년전 만든 스키 계모임에서 일전에 무주와 양산, 두 곳을 다녀왔기에 이번엔 강원도로 가보자! 해서 결정한 스키장이었지요. 거의 10개월 이상을 월 2만원씩 꼬박꼬박 모아 다녀왔습니다 -_-*. ...창원에서 강원도까지 가기는 꽤나 멀더군요;;. 학교 인근의 렌트카에서 스타렉스 한대를 빌려 왕복 8시간 소요-_-)b 장갑, 모자를 제외하고 보드, 스키복, 보호대 전부 대여-_-);; 구비해놓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지요. 1년에 한번씩 가니, 사기 보다는 지금은 대여 위주! 으음. 원래는 내부 콘도를 잡으려 했으나 비용 문제 때문에 스키장 인근의 팬션으로 숙소를 정하고 장비를 대여, 아랫쪽에 위치한 벨리 파크? 쪽으로 다녀왔습니다. 아래..

일상다반사 2010.12.28

2011년에는 보다 나은 블로그를 위하여...

...라고 적으며 밥군도 2011 Tistory 우수 블로그로 선정되어보기 위하여 신청을 해보았습니다. 사실 되건 안고 안되고를 떠나서 목표를 세워놓고 그를 이루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되세겨 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보다 적은 흔들림을 위하여 신청해본 것이지요. ...음음. 2011년으로 넘어감과 동시에 이 글은 제 블로그 공지글이 될 듯 합니다. 아하하 =ㅂ=. 까먹지 말자. 음음. 어쨌거나 2011년도 밥군의 B로그 운영 계획 및 목표는... 1.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뗄래야 뗄 수 없는 투데이, 1000까지 끌어올려보자. 1차 목표였던 투데이 500은 어째저째 달성한 듯 합니다. 낮을 땐 400대에서 근래들어서는 6~700 정도까지 올라갈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 방문자 수의 ..

일상다반사 2010.12.24

피자에 이어 통닭까지. 롯데마트 프라이드 치킨의 등장.

-시작하기 전에 말씀드릴 것은, 밥군은 롯데마트 알바 아닙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간을 뜨겁게 달구었던 E마트 피자의 소동이 가라앉자 또 한번 대형 사건이 터지네요. 밥군 개인적으로는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등의 공룡 마트에서 E마트 피자에 맞설 뭔가를 꺼낼 것 같기는 했습니다. 먼저 시작한 것은 롯데마트였네요. E마트 피자의 가격은 11500원, 피자의 크기나 기존의 피자 가격들에 비해서는 엄청 저렴한 가격이었기 때문에 메이저 피자 전문 업체뿐만 아니라 동네 영세 상인에게도 그 여파는 어마어마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굳이 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더라도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리라 생각하네요. 이번엔 통닭입니다= _ -. 검색해본 기사 중 일부에 따르면, "...또 중량도 기존 치킨 전문점보다 ..

일상다반사 2010.12.08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가 찍어본 동네 풍경

사실 뭐 날도 흐리고, 손이 시려워서 제대로 고정도 안되고 ㄱ-... 옥상이 개방되어 있는지 아닌질 몰라서 대충 카메라만 들고 올라갔는데, 예상대로 문은 잠겨있더군요. 하지만... 사다리 타고 올라가는 길은 오픈되어 있었음 ㅋ; 그래서 거기로 올라갔는데, 옥상이 16~7층 높이라, 무쟈게 춥더군요. 후덜후덜 떨면서 후딱 찍고 내려왔습니다. 날 좋으면 삼각대 들고 올라가서 예쁘장하게 찍어봐야겠어요. 오늘은 날도 흐려서리... 한 때 유행했던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촬영지로 잠깐 나오며 반짝 인기를 몰았던 창원 the city7의 모습. 어익후 춥습니다... 날 밝을 때 다시, 이번엔 아파트 단지를 통째로 돌아다니면서 찍어봐야겠어요. *_*

일상다반사 2010.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