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 차/창원 맛집 15

[마산 댓거리] 박家 큰손 조개구이찜

...이름도 길다. 여튼, 지난 7월경 다녀온 집인데 이제 올립니다. 으하하하. 위치는 지도로 첨부해놨고... 경남대 메가라인 약간 아래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 ). 동생에게 끌려간 집인데, 이 동생이 자주(는 아니겠지만) 가는 집이라고 하네요. 맛있다~라고 생각은 하는데, 맛집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조개구이를 거의 먹어본 적이 없고, 심지어 이번이 두 번째인 것 같음. 첫 번째는 입대 전이라... 기억도 안 나고;;; 고로!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제 머릿 속에는 딱히 비교 대상이 없어요!! 거기다 입맛이 워낙 저렴한지라... 실외. ...근 4년만에 만난 동생에게 얻어먹으러 왔습니다-_-)... 4년이라... 음음. 실내입니다 : ). 그리 넓은 가게는 아닙니다. 조촐한 자리라면 모를까, 대규모 회..

[마산 맛집] 만날재 옛날손짜장

...뭐랄까. 지도검색 했더니 [만날재 옛날 손짜장]이 있더군요. 위치는 현재랑 조금 다르긴 하지만?? 갸웃거리면서 사진 보니까 중간에 '손' 비슷한 간판의 자국이 있습니다. 이름이 바뀐 것인지, 아니면 원래 저 이름인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어쨌거나 오랫만에 하게 된 포스팅은 경상남도 현 통합창원시, 구 마산시의 경남대 위쪽에 위치한, [만날재 옛날 손짜장]입니다. 뭐, 짜장이 아니라 해물 짬뽕을 먹고 왔어요. 동생의 추천으로 함께 다녀옴. 올ㅋ. 함께 한 동생 1인. 사진이 왜 이렇냐면... 점심 시간에 찾아갔더니 손님이 너무 많아서 ㅡ,.ㅡ;;; 가게의 내부 사진을 도저히 찍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제한적으로 찍을 수 밖이었어요... 메뉴판은 좀 제대로 찍을걸 그랬네요. 다음에 한번 더 가..

[창원 외식] 창원대 우영프라자, 지환이네 왕족발.

창원대학로(..............................)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시겠지만, 창원대 앞에 참 먹을 곳 없습니다. 술집, 당구장, 게임방(특히나!!)은 많지만, '맛있는' 집은 그다지 많지가 않지요. 어쨌거나 그렇게, 창원대 앞에서 먹거리를 해결해야했기 때문에 방황하다가 찾아 들어간 곳입니다. 창원대 앞 우영 프라자 2층...이었나 3층이었나 ㅡ.ㅡ; 다녀온지가 좀 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어랍쇼? 몰랐는데 체인점이었군요. 위치 넣는다고 검색해보니 전국에 다섯 개 가게가 '-';; 처음 알았습니다. 올ㅋ. 손님이 은근 많았기 때문에, 손님을 피해서 찍는다고... 이것 밖에 못... 두 장... 첫 번째 사진의 테이블들도 찍은 직후에 손님으로 만 ㅋ 석 ㅋ. 메뉴입니다. 포..

[창원 외식] 뼈큰 - 청진동해장국,함흥냉면

[뼈큰 - 청진동해장국,함흥냉면] 나중에 또 적겠지만, 맛집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괜찮게 먹고 나왔습니다만은. 그래서 글 제목에도 [맛집]이 아닌 [외식]으로 적어놨음...ㅋ... ...그나저나 가게 이름이 참 길다고 해야하나... 음음. 어쨌거나 다녀왔습니다. 다녀온지는 꽤 되었는데 쓰기는 이제 쓰네요. 사실 그런 글들이 한두개가 아님. 대체 몇 개를 작성해야 하는가... 위치는 아랫쪽에 위치태그로 걸어놨습니다 : ). 상남동이구요. 일단 입구까지는 이런 모습인데 (...)! 찍지는 못 했지만, 직원분들이 모두 NC dinos의 유니폼을 입고 계십니다 : ). 아, 위에 사진 중에 한 컷 있군요. 주차장 관리를 맡고 계시는 아저씨께서도 유니폼! 그리고, 사진의 노출이 일정하지 ..

[창원 닭집] 땅땅 치킨 도계점

착한 가격 착한 품질(...) 땅땅 치킨, 도계점입니다. 땅땅 치킨의 착한 성품에 반하여 상당히 선호하는 가게긴 합니다만은... 도계점은 왠지 모르게 조오금 실망했어요 ㅠ. 다른 분들 블로그 들어가보니 계란도 있고 그렇던데, 주문을 해야 주시는건가? 메뉴가 따로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여튼, 맛집...이라는 카테고리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 외식이에요. 발행의 카테고리가 맛집이라서 ㅠㅠ... 그러고보니, 땅땅 치킨이기 이전에도 저 가게 위치에 닭집이 있었던 것 같은데;;; 넵. 포장해 가시면 천원이 할인됩니다. 그럼 평균 13,000원 정도 되겠는걸요? ...생각해보니 인테리어 사진을 먼저 올려야 했는데, 급한 마음에(?) 메뉴판부터 올려봅니다. 가장 비싼 메뉴가 세트 메뉴, 14,000원입니다. 양을..

[창원 맛집] 창원대 앞/사림동 장수고을.

솔까말 창원대 앞에서 맛집...이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을 만한 가게가 별로 없긴 없죠...= ㅅ=... 개인적으로는 그 별로 없는 가게 가운데 한 곳이 아닐까 합니다. 창원대 입구 정류소 근처에 위치한 '장수고을'입니다. 꽤나 오래전에 한 번 들렸을 때 맛있다~ 라고 생각한 이후, 거의 2년 만에 다시 들렸어요. 포스팅을 겸해서 말이죠! 입구의 간판 및 문. 꽤나 오래된 가게입니다. 시간이 점심 식사 시간이었던터라, 창원대 근처에 위치한 도청에서 식사를 하러 많은 사람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더군요. 그냥 찍어본 수저통. 일단 들어가면 인원수에 맞게 고구마를 줍니다. 근데 크기가... ㅋ... 물론 식사 전이라 간단하게 입가심(?)하는 수준이긴 한데, 그래도 크기가 뭔가 아쉬워요. 메뉴는 정말 몇 개 ..

[창원 상남동] 장비 갈매기

달인, 서래, 장비... 처음엔 신선했는데, 요즘은 거기서 거긴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저 고기면 다 좋아요 ㅋㅋㅋ. 여튼 그래서... 일단 맛집, 이라곤 안 했습니다 = _ -. 고깃집은 꽤나 개인차가 큰 가게기 때문에;;; 그래도 저는 나름 자주 애용하는 갈매기집이라 포스팅을 해보고 있습니다. 상남동 장비 갈매기, 간판입니다 : ) ...원래는 상남동 벌집 삼겹살을 가려고 했는데, 갔더니 가게가 없어졌더라는 ㅠㅠ... 밥군의 위장으로는 혼자 500g 먹어야 기별이 올까 말까 합니다...?! 훗. 가게 내부 모습입니다. 이 날은... 클럽 월드컵 4강전, 바르셀로나 vs 알 사드의 경기가 열린 날이었지요 ㅋ. 세-상에, 설마 제가 바르셀로나를 응원하는 날이 올 줄은 몰랐습니다. 상대가 '그' 알 사..

[창원 맛집] 대한민국제과기능장 - 그린 하우스

빵집인데 이걸 맛집으로 해도 되려나요? ...사소한 것은(?) 넘어가고, 오랫만의 포스팅! 그린 하우스입니다! 하려고 벼르고 있던 빵집인데 ㅋㅋㅋ 사진을 좀 찍기 애매했던 상황이어서... 그리 많이는 못 찍었어요 ㅠㅠ.. 여튼, 그린 하우스입니다. 창원에서는 꽤나 유명한 빵집이지요. 물론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은 것은 당연하다만서도, 상남동이나 사파동 인근에서도 차를 타고 오셔서 빵을 사가시는 분들조차 있을 정도입니다. 마산에서 오셨다는 분들도 본 적이 있었고요. 그런 인기 덕분일려나요? 마산 내서와 대구 남구?였나 동구였나 어딘가에 분점까지 냈더군요. 동네 빵집인데 분점이 두 개 ㄷㄷ. 분점인지 체인점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여튼 가게는 개점되어 있습니다 : ) 1997년에 개업한 이후 꾸준히..

[창원/외식] 인도식 레스토랑 타지마할.

[맛집] 카테고리로 보내긴 했지만, 이걸 맛집이라고 스스로 말할 수 있는가?! 그래서, 글 제목에서는 일단 [맛집]이라고 적지 않았습니다. 단지, 외식일 뿐...?! 경남 창원시 중앙동 전원상가 3층, 봄베이와 같은 층에 있는 (...;;) 인도식 레스토랑 [타지마할]을 다녀왔습니다. 와하하하. 음음. 일단, 제 돈을 주고 다녀온 것은 아니고 형과 형수님께서 외식을 시켜주시더군요....! 전원상가로 오라길래 봄베이인가 싶었는데, 예상외로(?) 타지마할이었습니다. 낮익은 봄베이 안내 표지판~! 그리고 그 바로 앞쪽으로... 이렇게, 타지마할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 위치가 꽤나 미묘하긴 합니다. 예전에 동생과 함께 봄베이 런치 세트를 먹기 위하여 왔을 때, 이곳을 보고서는 봄베이가 옮겼나 싶어..

[창원 맛집] 天一 식육 식당

언젠간 할 것이라고 벼르고 있던 맛집입니다! 사실 비싸서 쉽게 갈 엄두는 못 냈고... 오늘 친구들과 모인 김에 조금 큰 맘 먹고 다녀왔습니다. 창원 사시는 분들, 고기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특히 직장인 분들이라면 왠만하면 다 알고 있다는 바로 그 고기집! 이거슨- 간판임미다... 넵, 간판이지요. 밥군네가 들어간 곳은, 홀이 다 차서 방으로 옮겼기 때문에- 나름 특실이라덥니다. 특실이라고 해서 뭐 비싸고 그런건 없더군요 -_-); 메뉴판! 저희는 돼지모듬(대)와 한우 육회를 시켰습니다. 오오, 이런 호강이... 고기를 구워먹을 불~판~. 밑반찬 일체 모음. 마지막은 수육인데, 부추무침과 김치가 제 입맛에는 좀 짜다군요 ㅠ. 수육입니다! 서비스로, 입가심-_-삼아 대패 삼겹살이 "쪼오오금"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