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군의 축빠 이야기/경남FC 52

K리그 30R, 경남 vs 성남 카드색션 동영상 촬영

본 영상의 출처는 블로그 이웃이신, 눈뜬봉사님의 블로그(http://seeblind.tistory.com)입니다 : ). 경남과 관련된 글들뿐만 아니라 여러 좋은 글을 읽을 수 있는 곳입니다 : ). 당시 카드색션에 동참했던 필자로서는 정말 궁금했었던 장면인데, 정말 감사하게도 영상으로 촬영해주셨던 ㅠㅠ 정말 감사드립니다 눈뜬봉사님 ㅠㅠㅠㅠㅠㅠ. 이거 못 봤으면 한 맺힐 뻔했어요 ㅠㅠㅠ. 비바 K리그도 쉬는 주라서 흐흑... 다소 아쉬움이 없잖아 남지만, 그래도 열심히 준비했던 만큼 뿌듯함 또한 앞섭니다. 아마도 내년엔 하기 힘들 것이라 예상되지만, 그 때문인지 이번 참여가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은 필자입니다 : ). 할 수만 있다면 내년에도 참가하여 함께 준비하고 싶네요. 구단과 선수와 팬이 ..

경남FC 락커룸 장식 동영상 재업로드 ㅠㅠㅠㅠ

조언을 좀 받아서-_-; 재생속도 높인 후 경남FC 메인테마송을 결합시켜서 동영상을 바꿨는데 블로그에 다시 올리니 영상 재생이 안되더군요. 이후 원래대로 돌려도 플레이가 안되서 ㅈㅈ; 결국 새로 올립니다 으허허헝 죄송해요... 자막같은 것도 좀 집어넣어볼까 하다가,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되서 그냥 포기 ㄷㄷㄷ...

K리그 30R, 경남 FC, 선수 락커룸 응원 장식 사진들

아래 올렸던 동영상과 연계 1입니다. 연계는 2까지 있어요...... 아까도 적은 말이지만, 정말 많은 분들이 와 주셔서 즐거웠던 응원 준비였습니다. 할 말은 밑에서 다 적은터라, 길게 적을 말은 없네요 ㅋ. 제가 맡은 부분은, 풍선불기/4절지 세장/그리고...... 풍선 캐릭커쳐-_-;;; 시작은 장난삼아 풍선 하나에 루시오 그려놓고 락커룸에 붙여놨는데, 그걸 본 서포터즈 한분이 이왕 그린거 다 그리자고 ㅋㅋㅋ... 덕에 11시쯤 가려했던 필자는 11시에 작업을 시작했던; 그래도 재밌게 그렸습니다. 팬으로서는 자격 미달의 말이긴 하나, 선수 이미지들이 다 잡혀있지 않아서 몇몇 선수 빼고는 다 비슷비슷하게 생긴 ㅠㅠㅠ 선수분들 죄송해요........ㄷㄷㄷ... 아, 금요일 11시? 쯤에 하는 SBS 팬스..

잠시 후, 창원 축구 센터로 리그 마지막 경기, vs 성남전을 보러 갑니다 : )

현재 시각 새벽 5시 13분. 직전인 4시 반 가량까지 축구센터 안에서 마지막 경기인 성남전을 위해, 선수들을 위한 응원 작업을 하다가 돌아온 필자입니다. 내일, 아니 잠시 후 벌어질 경기에서 할 예정인 카드 색션 준비를 위해 10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이것저것 주워먹은 덕분에 배가 불러서 잠이 안오는군요 ㄱ- 밤을 새야 하려나;;;;;; 자면 못 일어날 것 같기도 한데. 그 전에 잠이 안오는 것이 더 낭패. 원랜 돌아와서 바로 자려고 했는데, 씻고나니 각성모드; 여러 서포터즈 및 팬분들과 열심히 준비한 만큼, 꼭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하며 축제의 장으로 끝을 맺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실 준비하면서 사진도 찍긴 했는데-_-a 그건... 내일, 아니 오늘;; 경기 끝나고 나서 공개를 해야할 듯..

필드 위의 레전드, 유급 유치원생 김병지 삼촌.

이번에 조명을 비추어 볼 선수는, 현 경남FC의 선수들 중에서 감히 레전드라 칭해도 무리가 없을 유일한 선수, 김병지 선수입니다. 사실 포스팅 작성하기가 꽤나 어려운 것이, 경력이 워낙 쩔다보니 무엇을 비춰봐야 할 지를 선택하기가 여간 난감한 것이 아니라서요. 실상 창단한지 이제 5년차인 경남FC로서는 팀의 레전드라고 부를 수 있는 선수는 없다고 생각하는 필자입니다. 사실 레전드, 전설이라는 칭호를 붙이기에는 구단의 창단 연도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선수가 너무 어린 탓이지요. 물론 무럭무럭 잘 커서 경남에 남아 레전드가 되어주길 바라는 선수는 수두룩하지만요! 하지만 구단을 벗어나서 k리그의 전설이라고 한다면 경남에는 바로 이분, 지난 09시즌에 500경기 출장이라는 대업을 달성한 김병지 선수가 계십니다! ..

오는 11월 7일, 경남FC 리그 마지막 홈 경기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경남FC, 리그 마지막 홈경기에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에게 다가간다. 7일(일) 오후 3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쏘나타 K리그 2010’ 경남FC와 성남일화의 리그 마지막 경기가 펼쳐진다. 경남은 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기념해 경기 전후로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경기 시작 전- 서포터즈와 함께 카드섹션을!! 이날 경기장을 찾을 팬들은 조금 일찍 경기장에 도착한다면 더 행복해질 수 있을 전망이다. 네일아트와 페이스페인팅 행사를 오후 1시 30분부터 경기가 시작하는 3시까지 북문 출입구에서 갖는다. 이와 함께 경남FC의 연중 캠페인인 ‘30분 일찍’ 캠페인도 계속된다. 경기시작 30분 전에 입장하는 관중들에 한해 유니폼, 머플러 등의 상품이 담긴 복권을 지급한다. 또, 선착순 3천명에게는 경기소식..

현재 밥군의 피파 온라인 2 경남FC 스쿼드

기존에 필자가 가지고 있던 유니폼 카드중에서 경남FC 선수를 제외한 모든 선수를 정리하였습니다 ㄷㄷㄷ 피온 2를 시작하면서 거의 최초로 성장시켰던 제라드와 데 로시, 이 두 선수마저 정리해버렸다지요. 원래는 루니도 있었는데 이전 이적 당시 실수로 버리고 왔음 ㅡㅡ; 세 선수 모두 골키핑 스탯 빼고는 다 찍었는데 말이죠...-_-; 제라드 +3, 데 로시 +5, 카시야스 +2, 이청용 +2, 기성용 +3, 박지성 +2, 피케, 막스웰, 반 페르시 +2, 사비, 메시 등등, 해외 축구 선수들을 모두 정리하고 나니 기존에 쌓여있던 LP 쳐서 약 320만 LP정도 되더군요. 급매로 내놓았던터라, 시세(...)보다는 싸게 내놓았던. 그리고 은카 노가다 시작-_-;;;;;;;;;; 대략 선수당 10장씩은 샀던 것으..

갑작스러운 윤빛가람 선수의 아시안게임 차출.

저어어어어기 머나먼 타지에서 맹활약을 떨치기 시작한 Ki 선수의 아시안 게임 참가 불발로 인하여, 그를 대체할 자원으로 경남FC의 중핵인 윤빛가람 선수가 급선발되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에헤라디야 태풍 분다, 가람이 날려보자............................. 사실, 지난 명단 발표 당시 "왜 뽑히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을 가졌던 필자로서는, 기성용 선수의 대체자원으로서 윤빛가람 선수가 선발됨에 있어서는 당연하다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리그에서 윤빛가람 선수가 보여주는 능력으로 보아, 또한 이 선발이 이상할 것도 없고요. 현재 홍명보호의 중원 자원의 핵심인 김정우, 구자출 두 선수의 성향이 수비지향적인 경기운영인 것을 감안하면 중원에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공격력이 뛰어난 ..

경남FC 엠블렘볼. 예쁘군요!

출처는 다음 까페, "K-league Inside"에서 제작은 까페 아이디 : 빅버드의눈물 님께서 만드셨습니다. 경남은 K가 아니라 G를 쓴다는 것이 쵸큼...ㅋ 이 엠블렘볼을 제작하신 빅버드의눈물님께서는 비단 경남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총 11개 구단의 엠블렘볼을 제작하셔서 까페에 업로드하신 상태입니다. 15개 구단 전부 업로드되면, 허락하신다는 전제 아래에 관련하여 포스팅을 해볼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이거 정말 예쁘군요 : )

경남 FC의 수비수, 폭풍 수비 김주영 선수 팬 클럽 'ㅁ'

알고 계셨는지는 모르겠으나, 경남 FC 수비의 핵이자 폭풍 수비의 달인, 김주영 선의수 팬클럽도 존재한답니다. 폭풍 수비 김주영 선수 팬 클럽 바로가기 'ㅁ' 있다길래 생각없이 찾아가 가입하고 살짝 둘러봤는데... 이 시점엔 회원수도 무려 오백명이 넘어갈 뿐더라, 회원의 대다수가 여성팬인듯 싶습니다. 거기다 고등학생들이 상당수를 차지 =ㅅ=! 경남FC의 팬이고, 앞서 포스팅을 작성했던 만큼 호감도 역시 상당히 큰 선수이기 때문에 가입은 했는데... 왠지 활동하기는 무섭습니다. 살짝 아이돌의 기운마저 느껴짐 ///ㅅ/// 부럽다 김주영 선수 ////ㅅ//// 사실 저렇게 여자 아이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을 것이라곤 생각도 못했던;; 머릿수 하나 더 보태주는 역할밖엔 못 하겠네요 ㅋ. 뜬금없이 이런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