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군의 축빠 이야기/경남FC

잠시 후, 창원 축구 센터로 리그 마지막 경기, vs 성남전을 보러 갑니다 : )

개구리C 2010. 11. 7. 05:17

 현재 시각 새벽 5시 13분.

 직전인 4시 반 가량까지 축구센터 안에서 마지막 경기인 성남전을 위해, 선수들을 위한 응원 작업을 하다가 돌아온 필자입니다. 내일, 아니 잠시 후 벌어질 경기에서 할 예정인 카드 색션 준비를 위해 10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이것저것 주워먹은 덕분에 배가 불러서 잠이 안오는군요 ㄱ- 밤을 새야 하려나;;;;;; 자면 못 일어날 것 같기도 한데. 그 전에 잠이 안오는 것이 더 낭패. 원랜 돌아와서 바로 자려고 했는데, 씻고나니 각성모드;

 여러 서포터즈 및 팬분들과 열심히 준비한 만큼, 꼭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하며 축제의 장으로 끝을 맺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실 준비하면서 사진도 찍긴 했는데-_-a 그건...

 내일, 아니 오늘;; 경기 끝나고 나서 공개를 해야할 듯 ㅎㄷㄷㄷ

 빡씨고 예쁘게 준비했어요 > _ <

 다녀와서 다시 할 포스팅 때 뵙겠습니다!!

 우어어어 필승 경남FC!!!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작년 후반기 때 만큼만 해주면...후후후...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