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문화 생활 67

[Ne;MO] - 그런 남자 (Single)

[ 가을의 그리움을 노래하다 ] [ 오디션 애창곡 1위의 주인공 니모가 12일, 가을의 그리움을 노래한 신곡 로 찾아온다. 이번 싱글 앨범은 천재 작곡가로 손꼽히는 바이브 류재현이 프로듀서로 참여하여 타이틀곡의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호소력 짙은 보컬과 풍부한 감성이 조화되어 완성도 높은 가을에 걸 맞는 정통 발라드가 완성 되었다. 지난 4월 첫 번째 T-Project 발매 당시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에 매료되어 프로듀서를 맡기로 했다고 밝힌 바이브 류재현은 이번 디지털 싱글 역시 가요계 마이다스의 손이라 불리는 만큼 최고의 프로듀서로서 역량을 다시 한번 엿볼 수 있다. 2009년에는 미스에스 정규 1집의 객원 보컬로 참여해 ‘사랑이 뭐길래’를 발매하였으며, 드라마 ‘부자의 탄생 O..

[서평26] 4년 먼저 - 서울여상, 그 놀라운 성공의 비밀

책, [4년먼저 - 서울여상, 그 놀라운 성공의 비밀.] 입니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는 표지만을 보고서 서울여상에 관한 책인가...싶었습니다. 물론, 서울여상에 관하여 저자가 분석한 내용이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내용은 꼭 그런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학력 쓰나미로 인한 대졸자 취업문제와 현 교육 체제의 문제점을 짚어보는 책이었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서울 여상'이라는 전통의 명문고를 대상으로하여 해결책을 제시해보는 책이었죠. 뒷표지와 옆표지(?)도 일단 찍어보았습니다. 후후후. 책을 읽게 되면 목록부터 훝어보는 밥군입니다만, 그래서인가? 목록에서 움찔 했습니다. 이 책은 크게 4개의 장으로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각각의 장마다 소주제가 있긴 하지만, 글 전체는 네 개의 분류에 따른 ..

[서평25] 내 마음이 편해질 때까지 (박영희 지음)

지은이 : 박영희 출판사 : 살림Friends 가격 : 1,2000원 쪽수 : 258P 목차 0.작가의 말. 1. 돈 안 들이고 병 고쳤잖아. : 고물 모아 마음병 고친 김영권, 배춘선 씨. 2.이웃은 아직 따뜻했다. : 불편한 거동이지만 저금통 두 개로 이웃과 소통하는 노윤회 씨. 3.100만원. : 도라지 농사 3년, 꼬깃꼬깃 접은 돈을 비닐봉지 한가득 모은 이공심 씨. 4. 사람 나고 돈 나야 좋은 세상이지. : 잃어버린 마음속 장구 가락을 되찾은 이옥선 씨. 5. 내 십일조는 아이들에게. : 시골 학교 평교사로 37년간 참교육을 실천한 유영빈 씨. 6. 짐승들은 절대 갈라묵지 못한다. : 시장바닥 20년만에 장학금 1억을 모은 정외순 씨. 7. 내 마음이 편해질 때까지. : 장학금 기부로 마음의 ..

술 한잔 해요. (Zia) (19금 노래-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9금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금 노래 가사 옮긴다고 뭐 문제... 될 것은 없겠죠? 아, 간만에 웃었다. 어쨌거나... 이번엔 Zia님의 노래, [술 한잔 해요.] 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노래 가사가 한 편의 소설... 혹은 시....

신과 함께 -이승편- 의 완결.

** 약간의 헤살(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헤살을 피하고자 하신다면 스크롤을 내리지 말아주세요 -0-;;; ** [신과 함께 - 이승편]. 올해 초였던 1월 10일에 1편을 시작으로 하여 오늘 날짜인 9월 2일, 약 8개월간 68편으로 완결이 났습니다. 전 시즌인 [신과 함께 - 저승편]이 78화였던 것에 비해 조금 짧아 팬으로서 조금은 아쉽긴 합니다. 일주일의 낙 중 하나였던 신과 함께의 신편을 몇 개월 가량 볼 수 없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ㅠ. 주호민님께서 몇 개월 정도 휴식기를 가지실지는 다음주 월요일에 후기가 올라와 봐야 알 수 있겠네요 : ). 이번에도 3개월 가량 되겠죠? 아니군요. 내년은 되어야 3부인 [신과 함께 - 신화편]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포스팅에 쓸 스샷 찍다보니... ...라..

하림 -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언젠가 마주칠 거란 생각은 했어 한눈에 그냥 알아보았어 변한 것 같아도 변한 게 없는 너 가끔 서운하니 예전 그 마음 사라졌단 게 예전 뜨겁던 약속 버린게 무색해 진데도 자연스런 일이야 그만 미안해 하자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날 울린 그 노래로 남은 너 잠신걸 믿었어 잠 못 이뤄 뒤척일 때도 어느덧 내 손을 잡아준 좋은 사람 생기더라 음 오오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이대로 우리는 좋아보여 후회는 없는걸 그 웃음을 믿어봐 믿으며 흘러가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날 울린 그 노래로 남은 너 잠신걸 믿었어 잠 못 이뤄 뒤척일 때도 어느덧 내 손을 잡아준 좋은 사람 생기더라 우워어~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이대로 우리는 좋아보여 후회는 ..

[서평24] 고양이와 선인장 (원태연 글, 아메바피쉬 그림, 이철원 음악)

피 팔아 책 받았습니다. 요 이벤트 ㅋㅋㅋ... 헌혈 자주 하시는 분이라면, www.bloodinfo.net 을 통하여 이벤트 응모도 즐겨해보시길 : ). 간간히 걸리네요! 이번에 세번째입니다! 야호! ...그, 그러니까. 음음. 헌혈하고 도서 이벤트 신청해서 책 한권 당첨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의 책인 [고양이와 선인장]! 택배온 것을 뜯어보니 위의 사진처럼 ABO Friends! 라며 축하 메세지와 함께 책이 들어있음. 책 겉표지가 예쁘더군요 : ). 예쁜 책 받아 기분 좋습니다. 후훗. 너무나 예쁘게 꾸며져 있는 내용. 읽기도 전에 감성을 자극해주더군요. 그림에 꽤나 관심있는 밥군인터라, 저렇게 예쁘게, 그리고 감성 돋게(...) 꾸며진 책이라면 일단 점수를 주고 들어가는 상큼한 버릇이...;;; ..

마음이 따듯해지는 영화, 세 얼간이(3 Idiots)

장르 : 코미디/드라마 (인도) 감독 : 라지쿠마르 히라니 주연 : 아미르 칸, 마드하반, 셔먼 조쉬, 카리나 카푸르 상영 시간 : 141분 얼마전에 보고온 영화인 [세 얼간이3 idiots]입니다. 개인적인 평점은 : ★★★★☆ 10점 만점에 9점! 09년도작 영화인 [블랙Black]을 본 이후 두번째 인도 영화로군요. 블랙도 그렇고 이 영화도 그렇고, 단 두 개의 인도 영화를 봤을 뿐이지만 두 영화 모두 인도 영화에 관하여 좋은 인식을 심어주기에 충분한 영화입니다. 일단 영화 스토리는... "천재들만 간다는 일류 명문대 ICE, 성적과 취업만을 강요하는 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대단한 녀석 란초! 아버지가 정해준 꿈, `공학자`가 되기 위해 정작 본인이 좋아하는 일은 포기하고 공부만하는 파파보이 파르..

[서평23] 감사로 움직여라. (월터 그린 지음, 신현경 옮김)

책, [감사로 움직여라] 입니다. 위드블로그(www.withblog.net)에서 리뷰 당첨된 도서이지요. 배송이 조금 지연된 덕분에 리뷰 작성도 덩달아 느려지게 되었습니다. 책의 겉표지입니다. 사진은 집에서 찍었는데... 학교에서(.........) 리뷰를 작성하고 있으니, 사진이 꽤나 크군요. 640px인데 말이죠. 500px까지 내릴까 잠시 고민하고 있는 밥군입니다-_-;. 책의 뒷표지의 일부입니다. 책의 저자인 월터 그린이 만난 44명의 멘토들을 만난 이야기, 편지가 이 책 내용의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책은 한 챕터를 지나가게 되면, 앞의 내용의 일부를 발췌하여 위의 사진처럼 적어놓았습니다. 상당히 예쁘장하게... 음음. 내용은 일단 차치하고서도, 책의 구성은 예쁘게 되어있습니다. 책을 고를 때는..

[서평22]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김제동 저)

지난 31일, 7월의 마지막 일요일에 들린 서점에서 한 권의 만화책과 함께 급 지른 책입니다. 평소에도 김제동씨를 좋아하는 밥군이기 때문에 지른 책이기도 하죠. ...살까말까 고민을 조금은 했습니다만은;;. 책의 내용은...이라고 말하기 보다는, 이 책의 구성은 김제동님이 직접 여러 사람들을 만나서 인터뷰한 내용을 모아놓은 책입니다. 듣기로는 경향신문에서 연재되었다고 하던데, 그 이야기를 듣고는 다소 의아했던(?) 사항이 하나 풀렸죠...;; 일단 인증샷! 두 번째 사진에서 보이는 작은 책은 한정판에만 끼여져 있다고 하더군요. 본 내용에 다 담지 못했던 내용을, 짜투리들을 모아 엮은 미니북입니다. 정말 '조금' 더 들어가 있습죠. 뒷 ㅋ 표 ㅋ 지 ㅋ. 책 안의 사진입니다. 사실 내용, 을 적기에는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