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군의 축빠 이야기/경남FC

잔디남이 된 경남FC 선수들.

개구리C 2010. 9. 27. 20:31

                    

 바로 몇주 전, K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화두였던 경기장 잔디 문제 때문일까요?
 
 이번엔 선수들이 직접 잔디 관리 체험을 하는군요. 

 내셔널 리그에 있는 창원시청과의 경기가 겹치는 날에는 금~일요일 사이에 두 경기가 벌어지기도 하는데도 탈 한번 안나고 훌륭히 경기를 치룰 수 있는, 경남과 창원의 자랑 창원축구센터! 

 창원시, 그리고 센터 관리직원분들께서 많은 신경을 써주신 덕분에 매 경기마다 훌륭한 잔디 위에서 경기를 펼칠 수 있었습니다. 관리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이 글을 빌어 다시한번 드립니다. 

 ...물론 읽으시진 못하시겠지만, 마음만이라도요. 우왕ㅋ굳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