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거리에 약속 때문에 나간 김에 가려고 벼르고 있던 커피림을 습격했습니다. 한 커뮤니티에서 살짝 알게 된(...?) 바리스타분께서 일하고 계신 카페라기에, 알게 된 이후 언제 가려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일찍 가게 되더군요. 나이스 타이밍. 아-_- 사진 잘못 찍었다...ㅠㅠ 근데 저 위치에서 찍은 사진은 저거 밖이라 지우지도 못하겠네요-_-);... 카페치고는 영업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더군요. (일하시는 분께는 죄송합니다-_-^;;;;;;;;;;;;;;;;;;;) 덧.) 여름으로 접어들면 오픈 시간이 바뀐다고 하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주 고객층이 인근의 관공서이기에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다보니 오전~점심시간 무렵까지가 가장 손님이 붐비는 시간대라고 말씀하시더군요 :). 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