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4

[리뷰]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Fay it Forward)

감독 : 미미 레더 주연 : 케빈 스페이시, 헬렌 헌트, 헤일리 조엘 오스먼트. 방금 다 보고 왔습니다. 평소 드라마 영화들을 그다지 즐겨보지 않던 밥군이기 때문에, 이런 영화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러다가 이번 해외봉사를 가기 전, 볼(봐야할?!) 기회가 생겨서 보고 되었지요. 보고나니 상당히 마음이 찌잉-(...) 하네요. 식스 센스, AI에 이어 또다시 얼굴을 드러냈던 헤일리 조엘 오스먼트, 그러고보니 이 배우 그 이후로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를 모르겠네요. 다른 작품 중에 유명한 작품 있나요, 혹시... 이 영화는 원작 소설인 "트레버(2000, 캐서린 라이언 하이디 저)"를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사실 저도 리뷰 작성하려고 검색해봤다가 처음 알았어요. 아, 그전에 영화가 있는지도 몰랐군요 ㅠ..

[리뷰] 그로테스크

감독 : 시라이 코지 출연 : 카와츠레 히로아키, 나가사와 츠구미, 오사코 시게오 넵. 일본 영화입니다. 일본식 고어물이랄까요. 고어물이니까 당연히 영화는 18금입니다. ... 보고나서, 인간지네 정도의 충격을 먹었습니다 =ㅅ=;;;. 일전에도 고어물은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다고 했던 밥군이었는데, 심야 시간대에 다음팟으로 방송을 보다가 어쩌다가 다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 내용을 헤살하고 자시고 할... 그런 것도 없는 듯 하지만;; 그래도 일단 내용에 관해서는 접어놓기로 작성을 해야겠다지요 : ). 꽤나 혐오내용이니 고어물 싫어하시는 분은 펼쳐보지 않으시길 추천해드립니다. 물론 스샷은 없는 글만 나열한 것이지만 'ㅁ'. 이 영화도 만만찮게 적기 수월하겠군요. 한 커플이 있습니다. 영화 시작부에서 사귀기 ..

[리뷰] Day of the Dead 2008

공포 영화의 거장(?!) 스티븐 마이너의 작품입니다. 그의 이름을 걸은 영화 치고는... 참... 재미가 없더군요. 공포 영화와 좀비물을 좋아하는 밥군이지만, 좋아하는 만큼 실망도 자주 한답니다 ㅠ. ...최근의 가장 큰 실망은 역시 뭐니뭐니해도 라스트 액소시즘-_)b 줴귈! 스티븐 마이너 감독의 작품이라 하면 유명한 작품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 유명한 "13일의 금요일" 씨리즈 1,2,3가 그의 손 아래에서 만들어졌고 기억하시는 분이 있으실진 모르지만 99년도에 만들어졌던 악어 소제의 공포영화(엘리게이터 말고) 플래시드 역시 그가 만들었습니다. 플래시드는 흥행 실패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말이죠. 뭐 어쨌거나;; 저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영화는 85년도 작인 시체들의 낯을 리메이크한 영화라고 합니다..

[리뷰] 휴먼 센터피드(인간지네) - 네이버 평점 0.9의 전설의 작품.

지금은 평점 4.26이더군요 (..........) B급 영화도 꽤나 즐겨보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밥군이지만, 오우. 이 영화는... 뭐랄까. 음. 음. 음. 음. ...참으로 기발하다 못해 엽기적인 발상을 만들어낸 감독님에게 미묘한 찬사를 먼저 보냅니다. 이런 발상을 할 수도 있구나 하는 것을 한껏 느낀 영화입니다. 여지껏 영화나 책의 줄거리 작성은 최대한 피해왔던 밥군이었긴 한데, 이번 리뷰는 좀 예외적으로 두기로 하지요.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거든요 으허허. 사실 작성해봐야 별로 적을 것도 없습니다. 그래도 일방적인 헤살은 피하기 위해서 접어두기 작성으로 ㄱㄱ. 뭔가 굉장히 짧은 줄거리지만, 그래도 괜찮을 듯 하네요 ㄱ-; 숲 속에서 사고를 당한 자매와 한 일본인이 그 숲 속에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