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막지 오랫만의 포스팅. 이 글을 첫 작성했던 것은 대략 2월 중순경이었는데... 이제서야...
상남동에 위치한 Allabout茶입니다. 개인적으로 꽤나 좋아하는 카페지요~.
여기까지가 가계 외관 겸 외부 탁자입니다.
그리고 실내 인테리어! 사진만 우글우글.
제가 앉은 곳 바로 옆에 위치해 있던 장식물인데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ㅋ.
아래부터는 시켜마셨던 차의 사진들.
바로 위의 사진이 제가 마신 [차이 라떼]입니다. 개인적으로 밀크티나 차이라떼나... 이런 타잎을 좀 좋아한답니다 : ). ...카페라떼 빼고요-_-;;.
병 안에서 민들레가 만개를 -_-^...
그리고 이 와플은 다른 날 갔을 때 시켜먹었던...-_-^. 맛있긴 맛있더군요. 비싸서 두 번은 못 시켜먹겠다만은 ㅋ.
아래는 메뉴판인데... 종류가 (잘 보이진 않지만)상당히 많습니다 : ). 하나씩 시켜먹어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ㅋ. 무슨 맛인가 싶어서.
잘못 고르면 그냥 감수하고 아무거나 마십니다. 헷.
맛의 문제라기 보단 취향의 문제?
개인적으로는,(자주는 못 가도) 카페 가서 사진찍고 수다도 떨며 노닥노닥거리는 것을 즐기는 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곳 Allabout茶는 제가 상당히 선호하는 카페가 되어버렸다지요~.
사진빨도 좋고-_-^..........
커피뿐만 아니라 차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가보셔도 좋을 듯 하옵니다.
조명빨도 좋으니 출사를 겸하여 가보셔도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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