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 제대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무 제대 선수 현황 (19명, K리그 소속)
성경일(GK,경남), 황선필(DF,대구), 강구남(MF,대전), 배효성(DF,부산), 최원권(DF), 천제훈(MF,이상 서울), 최성국(FW,성남), 박병규(DF,울산), 박진옥(MF), 김태민(MF,이상 제주), 장현규(DF,포항).
김범수(MF,성남), 박원홍(MF), 박상욱(MF), 김영준(MF,이상 울산), 박승민(MF), 서민국(MF,이상 인천), 전광환(MF,전북), 김수연(DF,포항)
위의 전역 선수들은 3일 경기부터 곧장 출전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최성국 선수의 복귀는 아챔과 리그 모두에서 갈 길 바쁜 성남에게 천군만마의 힘이 되어줄 듯 합니다. 윙어와 스트라이커 모두 소화 가능한 다재다능한 선수인 만큼, 서울을 상대로 앞두고 강한 시너지 효과를 연출할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경남전도 남았는데 ㅠ
필자의 응원팀인 경남은, GK인 성경일 선수가 제대, 복귀합니다.
전역자들이 대거 빠지며 전력이 약화되었을 광주는, 앞으로 남은 2경기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최선을 다 해주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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