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계셨는지는 모르겠으나, 경남 FC 수비의 핵이자 폭풍 수비의 달인,
김주영 선의수 팬클럽도 존재한답니다.
폭풍 수비 김주영 선수 팬 클럽 바로가기 'ㅁ'
있다길래 생각없이 찾아가 가입하고 살짝 둘러봤는데...
이 시점엔 회원수도 무려 오백명이 넘어갈 뿐더라, 회원의 대다수가 여성팬인듯 싶습니다. 거기다 고등학생들이
상당수를 차지 =ㅅ=!
<메인을 장식하고 있는 사진.>
경남FC의 팬이고, 앞서 포스팅을 작성했던 만큼 호감도 역시 상당히 큰 선수이기 때문에 가입은 했는데... 왠지 활동하기는 무섭습니다. 살짝 아이돌의 기운마저 느껴짐 ///ㅅ/// 부럽다 김주영 선수 ////ㅅ////
사실 저렇게 여자 아이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을 것이라곤 생각도 못했던;; 머릿수 하나 더 보태주는 역할밖엔 못 하겠네요 ㅋ.
뜬금없이 이런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 건, 아무래도 어제 봤던 경남과 강원전 종료 이후의 장면이 영향이 꽤 컸나봅니다.
경기 종료 이후, 서포터즈석을 향해 인사하고 가는 김주영 선수에게 날아간 과자 한봉지, 사탕?같은 거 두어개, 그리고 누군가 선수에게 직접 종이가방을 전해주는 모습. 아마도 그 안에는 (당연히?) 선물이 들어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필자입니다.
아쉽게 그 사진은 못 찍었네요. 꽤나 재미난 광경이었는데.
그러고보니 이번 강원과의 홈 경기가 아시안 게임 전의 마지막 홈 경기 출전이라고 하더군요. 'ㅁ'
이왕 간거, 가서 잘 하고 잘 하고 잘 해서 금메달 땄으면 좋겠습니다. 김주영 선수!
사실 저렇게 여자 아이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을 것이라곤 생각도 못했던;; 머릿수 하나 더 보태주는 역할밖엔 못 하겠네요 ㅋ.
뜬금없이 이런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 건, 아무래도 어제 봤던 경남과 강원전 종료 이후의 장면이 영향이 꽤 컸나봅니다.
경기 종료 이후, 서포터즈석을 향해 인사하고 가는 김주영 선수에게 날아간 과자 한봉지, 사탕?같은 거 두어개, 그리고 누군가 선수에게 직접 종이가방을 전해주는 모습. 아마도 그 안에는 (당연히?) 선물이 들어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필자입니다.
아쉽게 그 사진은 못 찍었네요. 꽤나 재미난 광경이었는데.
그러고보니 이번 강원과의 홈 경기가 아시안 게임 전의 마지막 홈 경기 출전이라고 하더군요. 'ㅁ'
이왕 간거, 가서 잘 하고 잘 하고 잘 해서 금메달 땄으면 좋겠습니다. 김주영 선수!
<지난 이란전 당시 국가대표팀으로 소집되었던 김주영 선수의 모습.>
와후. 부러우면 지는거야 ㅠㅠ!
와후. 부러우면 지는거야 ㅠㅠ!
덧, 경남의 또다른 신인 공격수 김인한 선수 팬클럽(바로가기)
덧, 경남의 브레인, 윤빛가람 선수 팬클럽(바로가기)
덧, 쓰잘데없는 사족이지만 팬클럽 회원수는, 김주영 선수가 더 많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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