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팍상한 폭포. 세계 7대 절경 중 한곳이라고 하더군요. ...아뇨, 뭐 그렇다고요. 어쩐다는 것은 아니고 (...) 여튼 포스팅 시작합니다! 아침 6시 기상. 네. 그랬습니다. 활동 당시에조차 6시 반에 기상했거늘, 문화탐방을 위하여 저희들은 아침 6시에 일어나 허겁지겁 준비를 끝마치고 나와야 했습니다. 활동보다 문화탐방이 더 힘들다는 모 선생님(?!)의 말씀이 아직도 기억나는군요. 전날 있었던 회의와 팀원들간의 간담회(...) 덕분에, 다들 취침 시간이 늦어 버스에서는 아래 사진과 같은 풍경이 연출되었습니다. 대부분의 팀원이 KO되버린 것이죠. 사진 중간에 비스듬히 넘어가 있는 밥군의 머리가 보이네요. 밥군 뒷좌석에 있던 여성 팀원들이 저렇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저기는 하나만 묶여있는 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