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

[B] 창원 NC, 제 9구단 창단 급물살.

프로야구의 아홉 번째 구단의 창단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리니지, 리니지2 등으로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NC소프트에서 한국프로야구 연맹인 KBO에 프로야구팀 창단 의향서를 제출한 후 2010년 12월 22일부터 본격적인 공개 행보에 나섰습니다. 이러한 행보는 김택진 대표(43)의 야구사랑이 시발점이이었습니다. 중학교 시절 프로야구 개시 원년을 지켜보며 베이스볼 키드로 성장한 김 대표는 97년 엔씨소프트 창립 이후 능력이 된다면 언젠가 게임사가 운영하는 프로야구 구단을 꿈꿔왔다고 합니다. 그에게 있어 게임과 야구는 '꿈'을 추구한다는 측면에서 일맥상통하기 때문입니다. 엔씨소프트(NCsoft)에서 앞 글자인 'NC'는 '넥스트 시네마'(Next Cinema)에서 나온 말로, 온라인에서 구현된 영화와 같은..

시립 공용 자전거의 선두 주자, 창원 누비자 자전거.

밥군은 누비자 자전거 1년 회원권 끊었습니다. ...으응? 각 지자체에서 이런저런 자전거 관련 시책이 꽤 다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있는 곳 보다야 없는 곳이 많은 듯 하긴 하지만, 어쨌거나 현재 지자체에서 직접 관리하는 공용 자전거들 중에서는 아직까지는 누비자가 가장 평가나 인지도가 높지 않은가 싶네요. 아무래도 시에서 시정책으로 지정하여 밀고 있는 사업인터라, 관리 및 유지보수도 상당히 철저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자전거도시를 또하나의 테마로 밀고있는 창원시라지요. -인지도나 평가에 관해서는!! 물론 밥군의 착각일 가능성도 농후하니까, 깊이 마음에 담아두진 마시고 -_-*. 그러고보니 부산시에서도 전자 설비를 이용한 공용 자전거를 실행했다고 광고에서 본 듯하긴 한데... 조만간 공용 자전거..

일상다반사 2010.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