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베이 2

[창원/외식] 인도식 레스토랑 타지마할.

[맛집] 카테고리로 보내긴 했지만, 이걸 맛집이라고 스스로 말할 수 있는가?! 그래서, 글 제목에서는 일단 [맛집]이라고 적지 않았습니다. 단지, 외식일 뿐...?! 경남 창원시 중앙동 전원상가 3층, 봄베이와 같은 층에 있는 (...;;) 인도식 레스토랑 [타지마할]을 다녀왔습니다. 와하하하. 음음. 일단, 제 돈을 주고 다녀온 것은 아니고 형과 형수님께서 외식을 시켜주시더군요....! 전원상가로 오라길래 봄베이인가 싶었는데, 예상외로(?) 타지마할이었습니다. 낮익은 봄베이 안내 표지판~! 그리고 그 바로 앞쪽으로... 이렇게, 타지마할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 위치가 꽤나 미묘하긴 합니다. 예전에 동생과 함께 봄베이 런치 세트를 먹기 위하여 왔을 때, 이곳을 보고서는 봄베이가 옮겼나 싶어..

[창원 맛집] 인도 요리 음식점, 봄베이(Bombay)

창원 맛집 중 한 곳인 봄베이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으로 4번째 다녀왔군요. 이 가게 ㅇ_ㅇ);; 영어 회화 쫑(...?) 파티로 두 번, 지인들과 두 번. 넵. 일단 봄베이, 이 가게는 인도식 레스토랑입니다. 인도 노래 틀어놓고 그러진 않는답니다. (이 말을 하는 것은, 봄베이와 같은 층에 위치한 인도식 레스토랑 '타지마할'은 상당히 인도 노래를 크게 틀어놓더군요. 다음에 한번 다녀와볼 생각입니다 ㅋ. 맛이 어떨까 궁금하군요.) 레스토랑 마냥 상당히 조용한 분위기이고 이국적인 인테리어도 상당히(...?) 갖춘 식당입니다. 밥군이 알기로는 외국인 몇 명이 공동 운영하고 있는 가게라고 알고 있었는데, 오늘 가져온 명함을 보니 한국인이 대표로 이름이 표기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