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드디어 Tistory 블로그 Open...!

개구리C 2010. 9. 14. 20:55

 그리도 구하려고 했던 초대장을 오늘에서야 구했습니다.
 
 http://jobhak.net

 혹시나 싶어서 댓글을 남겼는데, 雜學小識님께서 좋게 보셨는지 제게도 한장을 주시더군요.
어찌나 고맙던지 ㅠ 감사하다는 리플도 남기고 왔습니다. ㄷㄷㄷ.
 감사한 마음도 마음이지만, 블로그 자체도 재미난 글들이 많아서, 아마도 심심찮게 들릴 블로그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제 블로그는 네 가지의 카테고리를 위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먼저 K리그, 그중에서도 경남FC 위주로 하여 그에 관련된 소식들입니다. 팬이거든요>_<. 얼마전에
서포터즈 모임에도 가입해버렸답니다.

 두번째는 책에 관한 글입니다. 간략한 리뷰가 될 수도 있고 독후감상문(...)이 될 수도 있고요. 당연히 
제가 읽은 책 위주로 작성을 하게 될텐데 대략 작년말부터 지금까지 읽었던 책들이 주 내용이 됩니다.
책의 장르에 관계없이요. 그나마 올해는 읽으려고 노력해서 대략 50여권정도 읽었으니, 컨텐츠가 그리
쉽게 떨어지진 않을 듯 합니다.
 그리고 독서의 꾸준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보다 노력하게 되겠죠!

 세번째는 봉사활동 이야기인데, 정보라기 보다는 후기에 가깝겠네요. 제가 한 활동, 혹은 지인들이 했던 활동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아마 비교적, 가장 업데이트가 늦게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은 카테고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교육봉사활동을 즐겨 하는 편이라, 편향된 봉사활동(...)이 되겠죠, 음.
 
 네번째는 개인적인 취미와 생활에서 일어난 시시껄렁한 잡담이나 생활 이야기입니다.
 취미에 관련해서는 비록 공대생이긴 하지만 그림 그리기와 판타지(...) 소설 적는 것이 취미인 덕에 심심찮게 올라오지 않을까 예상됩니다만, 예상은 꺠지기 마련이더군요...
 생활에는 개인적인 잡담이나 일상에서의 해프닝이 주가 될 듯 합니다.

 어떤 블로그로 성장해 나갈지는 모르지만, 스스로도 매우 설레이고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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