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드 보통의 저서 중 필자가 처음으로 접한 책입니다. 집에 몇 권 더 있으니 읽어봐야겠군요 : ) 앞, 뒤, 옆 모습 사진부터 주르륵. 우후후후. 으음, 사실 아직까지 밥군은 이 알랭 드 보통이라는 작가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뭐어, 사람에 대해 쓰는 것이 아니라 책에 대해 쓰는거니까 일단은 넘어가도록 하지요! 몇 권 더 읽어보고, 이 작가의 책에 빠지게 된다면 포스팅 하나 작성해보던가 해봐야겠습니다. 우선 서평에 들어가기 전, 필자가 이러한 종류의 책들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이렇게 현장의 사진과 글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는 점이지요. 그 중 두장 정도 뽑아보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저자인 알랭 드 보통이 책을 적기 위해 공항에 머무르는 일주일동안 지냈던 방의 사진. 정말 부럽더군요! 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