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카테고리가 가장 활발하게 채워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제야 하나. 그것도 시작부터 까는 글로 시작하네요. 서점 갔다가 너무 황당한 글귀를 봐 버리는 바람에-_-;;; ...무얼 보고 그랬느냐 하니, 이 책입니다. 축구아는여자 카테고리 취미/스포츠 > 레포츠 > 구기종목 > 축구 지은이 이은하 (나무수, 2010년) 상세보기 흔히들 말하는 '축빠'와 '축구팬'의 갈림길에서, 아직은 '빠'라는 호칭 보다는 '팬'이라 생각고 있기 때문에, 서점을 갔을 때 이 책의 제목은 곧장 눈에 들어오더랍니다. ...네, '빠'건 '팬'이건 상관없이 그냥 눈에 들어온 거예요. 위의 말은 그냥 아무 상관없음. 음음...;; 조금 더 헛소리를 늘어놓자면, 그 옛날 '천안 일화' 시절에 일화의 팬이었다가 어느 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