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의 카테고리는, 책도 아니고 사람도 아녀. ...그래서, [리뷰]로 해서... 책으로 발행해버렸습니다!? 곧 출판될(!) 웹툰이니 무리는 아니겠지요?! 음음!;;;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또한 만화가를 꿈꾸었던(지금도 꾸고 있지만) 밥군은, 수 많은 웹툰의 작가분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가를 뽑으라면 주저없이 두 분을 뽑습니다. 한 분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강풀" 님이시고, 또 한분은 바로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인 "주호민" 작가님이시죠. 밥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장 '만화를 잘 그리는' 작가 중 두 분이 아니신가 합니다. 그림을 잘 그린다는 의미랑은 다르지요 : ). 물론 밥군이 본 웹툰보다 못 본 웹툰이 더 많고, 또한 보지 못한 주옥같은 작품들이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밥군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