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서래, 장비... 처음엔 신선했는데, 요즘은 거기서 거긴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저 고기면 다 좋아요 ㅋㅋㅋ. 여튼 그래서... 일단 맛집, 이라곤 안 했습니다 = _ -. 고깃집은 꽤나 개인차가 큰 가게기 때문에;;; 그래도 저는 나름 자주 애용하는 갈매기집이라 포스팅을 해보고 있습니다. 상남동 장비 갈매기, 간판입니다 : ) ...원래는 상남동 벌집 삼겹살을 가려고 했는데, 갔더니 가게가 없어졌더라는 ㅠㅠ... 밥군의 위장으로는 혼자 500g 먹어야 기별이 올까 말까 합니다...?! 훗. 가게 내부 모습입니다. 이 날은... 클럽 월드컵 4강전, 바르셀로나 vs 알 사드의 경기가 열린 날이었지요 ㅋ. 세-상에, 설마 제가 바르셀로나를 응원하는 날이 올 줄은 몰랐습니다. 상대가 '그' 알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