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박영희 출판사 : 살림Friends 가격 : 1,2000원 쪽수 : 258P 목차 0.작가의 말. 1. 돈 안 들이고 병 고쳤잖아. : 고물 모아 마음병 고친 김영권, 배춘선 씨. 2.이웃은 아직 따뜻했다. : 불편한 거동이지만 저금통 두 개로 이웃과 소통하는 노윤회 씨. 3.100만원. : 도라지 농사 3년, 꼬깃꼬깃 접은 돈을 비닐봉지 한가득 모은 이공심 씨. 4. 사람 나고 돈 나야 좋은 세상이지. : 잃어버린 마음속 장구 가락을 되찾은 이옥선 씨. 5. 내 십일조는 아이들에게. : 시골 학교 평교사로 37년간 참교육을 실천한 유영빈 씨. 6. 짐승들은 절대 갈라묵지 못한다. : 시장바닥 20년만에 장학금 1억을 모은 정외순 씨. 7. 내 마음이 편해질 때까지. : 장학금 기부로 마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