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리뷰를 쓸 것이라고 벼르고 있던 가게 중 한 곳, 부산 남포동의 맛집, 서울 깍두기입니다! 드디어 왔어요! 가게 외관입니다. 2층도 서울 깍두기 가게의 일부인 듯 한데, 아직 올라가본 적은 없어요. 다음엔 2층을 노려봐야 겠군요! 정문에 붙어있는 명판들. 다음엔 곰탕을 먹어볼까.... 양지탕을 먹어볼까... 설렁탕 말고 다른 것을 먹어봐야겠어요. 개인적으로 수육을 참 먹어보고 싶은데 비싸서;;; 4만원입니다. 아직(!) 학생인 밥군에겐 한 끼 식사로 지출하기엔 너무 고가의 음식이네요... 언젠간 먹어보고야 말테다. 오후 한 시가 되기 전쯤에 들어갔는데 테이블은 거의 다 차 있었습니다. 맛있기 떄문에 인기가 좋아서... 들어갔을 때 하마터면 기다릴 뻔했어요. 다행이 한 테이블이 비더군요. 메뉴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