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마트피자 2

피자에 이어 통닭까지. 롯데마트 프라이드 치킨의 등장.

-시작하기 전에 말씀드릴 것은, 밥군은 롯데마트 알바 아닙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간을 뜨겁게 달구었던 E마트 피자의 소동이 가라앉자 또 한번 대형 사건이 터지네요. 밥군 개인적으로는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등의 공룡 마트에서 E마트 피자에 맞설 뭔가를 꺼낼 것 같기는 했습니다. 먼저 시작한 것은 롯데마트였네요. E마트 피자의 가격은 11500원, 피자의 크기나 기존의 피자 가격들에 비해서는 엄청 저렴한 가격이었기 때문에 메이저 피자 전문 업체뿐만 아니라 동네 영세 상인에게도 그 여파는 어마어마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굳이 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더라도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리라 생각하네요. 이번엔 통닭입니다= _ -. 검색해본 기사 중 일부에 따르면, "...또 중량도 기존 치킨 전문점보다 ..

일상다반사 2010.12.08

소문자자한 E마트 피자를 먹어보았습니다.

어제 아침, 형과 형수님께서 10시경 E마트로 출정-_-하여 주문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하는 말, "저녁 8시 반에 찾으러 오라더라." ............................................ 아니, 무슨; 주문을 하고 10시간 가까이 지나고 나서 찾으러 오라는 건지?! 시작부터 E마트 피자의 인기와 위엄(...)을 일면 볼 수 있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400판이 한시간에 매진된다나 뭐라나... 어쨌거나, 그거 먹고 학교를 가려했던 필자는 그냥 어제는 집에서 방콕하여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 그리고 시간은 흐르고 흘러, 오후 9시경- 형과 형수가 다시 E마트로 출정하여 피자를 두판 들고 왔더군요.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지만 여튼, 치즈 피자와 쇠고기 피자(?)였습니다. 일단,..

일상다반사 2010.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