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맛집 중 한 곳인 봄베이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으로 4번째 다녀왔군요. 이 가게 ㅇ_ㅇ);; 영어 회화 쫑(...?) 파티로 두 번, 지인들과 두 번. 넵. 일단 봄베이, 이 가게는 인도식 레스토랑입니다. 인도 노래 틀어놓고 그러진 않는답니다. (이 말을 하는 것은, 봄베이와 같은 층에 위치한 인도식 레스토랑 '타지마할'은 상당히 인도 노래를 크게 틀어놓더군요. 다음에 한번 다녀와볼 생각입니다 ㅋ. 맛이 어떨까 궁금하군요.) 레스토랑 마냥 상당히 조용한 분위기이고 이국적인 인테리어도 상당히(...?) 갖춘 식당입니다. 밥군이 알기로는 외국인 몇 명이 공동 운영하고 있는 가게라고 알고 있었는데, 오늘 가져온 명함을 보니 한국인이 대표로 이름이 표기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