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구단으로 정식 인정을 받은 엔씨소프트가 기존 8개구단과 동등한 위치에 섰습니다.
엔씨소프트는 12일 오전 11시부터 KBO 회의실에서 열린 2011년 제 3차 실행위원회 회의에는 KBO 이상일 사무총장과 SK 민경삼 단장, 삼성 송삼봉 단장, 두산 김승영 단장, 롯데 배재후 단장, KIA 김조호 단장, LG 백순길 단장, 넥센 조태룡 단장, 한화 윤종화 단장, 그리고 엔씨 소프트의 신임 이상구 단장도 참석해 8개 구단 단장들과 회의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하나의 구단으로서 기존 8구단과 같은 위치에 정식으로 참여하여 실무를 협의했다는 것은 상당히 기념비적인 일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이 날의 회의에서는
1. 프로야구관람 바우처에 관한 협의.
2. 국제 백신연구소 한국 후원회 업무 협약.
3. 올스타전의 "IVI의 날" 지정.
세 가지의 사항이 협의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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