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뭐 날도 흐리고, 손이 시려워서 제대로 고정도 안되고 ㄱ-...
옥상이 개방되어 있는지 아닌질 몰라서 대충 카메라만 들고 올라갔는데, 예상대로 문은 잠겨있더군요. 하지만... 사다리 타고 올라가는 길은 오픈되어 있었음 ㅋ; 그래서 거기로 올라갔는데, 옥상이 16~7층 높이라, 무쟈게 춥더군요.
후덜후덜 떨면서 후딱 찍고 내려왔습니다.
날 좋으면 삼각대 들고 올라가서 예쁘장하게 찍어봐야겠어요. 오늘은 날도 흐려서리...
한 때 유행했던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촬영지로 잠깐 나오며 반짝 인기를 몰았던 창원 the city7의 모습.
어익후 춥습니다... 날 밝을 때 다시, 이번엔 아파트 단지를 통째로 돌아다니면서 찍어봐야겠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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