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대로 경기는 한국의 일방적인 흐름 속에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경기 시작 10분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윤빛가람 선수가 선제골을 뽑아내었던 덕분에, 경기는 보다 수월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윤빛가람 선제골 다시 보기 이후, 경기 내내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그라운드를 휘저었던 박주영 선수가 김보경 선수의 킬패스를 이어받아 첫골의 여운이 채 가기도 전에, 골키퍼까지 제치면서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경기 흐름을 확정지었습니다. 박주영 추가골 다시 보기 이어서 고대 앙리, 박희성 선수가 후반 초반에 쇄기골을 집어넣으며 3:0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네요. 박희성 쇄기골 다시 보기 뭐랄까? 이번 경기만큼은 너무나도 당연한 예상 결과와 경기 내용이었기 때문에, 딱히 적을 말이 생각이 나질 않는 필자입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