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카테고리로 보내긴 했지만, 이걸 맛집이라고 스스로 말할 수 있는가?! 그래서, 글 제목에서는 일단 [맛집]이라고 적지 않았습니다. 단지, 외식일 뿐...?! 경남 창원시 중앙동 전원상가 3층, 봄베이와 같은 층에 있는 (...;;) 인도식 레스토랑 [타지마할]을 다녀왔습니다. 와하하하. 음음. 일단, 제 돈을 주고 다녀온 것은 아니고 형과 형수님께서 외식을 시켜주시더군요....! 전원상가로 오라길래 봄베이인가 싶었는데, 예상외로(?) 타지마할이었습니다. 낮익은 봄베이 안내 표지판~! 그리고 그 바로 앞쪽으로... 이렇게, 타지마할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 위치가 꽤나 미묘하긴 합니다. 예전에 동생과 함께 봄베이 런치 세트를 먹기 위하여 왔을 때, 이곳을 보고서는 봄베이가 옮겼나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