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올리는 소설?입니다. 음음. 뭐랄까-_- 어린 시절 다양했던 꿈들 몇가지 나열해보면, 꿈꾸자마자 광속GG친 축구선수, 교단에 서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모습(그리 되었다면 여러 아이들의 인생에 위협을 가했을 것이라 생각하네요. 지금 돌이켜 생각하면;;), 아직도 꿈꾸고 있는 만화가 내지 만화나 애니메이션에 관련된 직업, 그리고 (판타지)소설가입니다. 한창 중,고등학교 때 PC통신 나우누리 SF/Fantasy 게시판 위주로 하여 글을 써 올렸고, 당시 그곳에서 활동했던 글쟁이들이 모이던 채팅방에서 눌러붙어 지내며 쓴 글에 대해 이야기해보기도 하고 지냈었네요. 그런데 정작 완결시킨 글은, 단 하나-_-. 꽤나 많은 시작을 했었는데도 불구하고 간신히 하나 완결시켰던; 글을 쓴다는 것이 정말 쉬운 것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