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고차원(전남), 황병인(경남), 이윤의(강원), 황지윤(대전), 김범준, 유창현, 이성재(이상 포항), 강민우, 오원종(이상 강원), 오봉진(제주), 김용태(울산), 김민수, 이준영(이상 인천), 이종찬, 장남석(이상 대구) (이상 11월 29일 입대) 이종민, 김치우, 최효진(이상 서울), 김치곤(울산), 권순태(전북), 김철호(성남) (이상 12월 6일 입대) 챔피언십에 진출한 서울과 울산, 전북과 성남의 주전 여섯명은 상무의 배려로 챔피언십을 종료한 이후에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저 네 팀은 챔피언십에서의 전력누수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게 되었느요. ...잠깐, 그럼 제주의 오봉진 선수도 좀 미룰 수 있지 않나... 제주 오봉진 선수가 29일에 입대함을 보면, 선수 개인이 선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