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부산 탐방 당시 디저트 코스(...)로 들렸던 빵집, B & C입니다. 그러고보니 가게가 통째로 나오는 사진을 안 찍었군요... 바나나 카스테라가 30% 할인입니다! ...근데 카스테라를 안 좋아해서 안 먹었어요;;; 그나저나 저 아저씨, 모 패스트푸드점의 할아버지가 생각나는걸요? B & C에서 하고 있는 길카페입니다. ...뭐어, 길카페긴 한데, 결국 주문은 안에서 하더군요. 테이크 아웃은 되는데, 저 창구를 통해서 주문을 할 수 있긴 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주문하려면 일단 들어가야 해요 : ). 최우수 기술상 수상이라고 당당하게 붙여놓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만큼 맛도 따라주는 빵집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잉. 가게에 들어가서 몇 장 찍기는 했는데, 여기까지 찍는데 점원이 살며시 다가와서 촬영하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