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롭니다. 어흐흐흐흙. 경남FC의 주전 수비수이자 간판 스타 중 한명인 김주영 선수가 지난 국가대표팀 제주 전지 훈련이었던 명지대와의 연습 경기중 깊은 태클에 의하여 부상, 그의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로 인하여 김주영 선수는 장기간 경기를 가질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시안컵은 물론이고 2011 K리그 중반까지 출전 역시 장담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고 합니다. 김주영 선수는 지난 1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명지대와의 연습경기에서 후반 11분 골키퍼 김용대(서울)와 볼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상대 공격수에 무릎을 가격당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부상, 김주영 선수는 자기공명영상촬영(MRI) 검사 결과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고, 코칭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