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래간만에 친구를 만나... 맛집을 찾아다녀봤습니다. 합성동에도 은근히 맛집, 이라는 소개를 하는 글들이 많았는데 원래 가려던 곳이 망해 있기에... 정식집 아무 곳이나 찾아갔더니 바로 이곳이 되어버렸다지요. 합성동 금옥정입니다. 마산 합성동 버스 터미널 뒷골목인데... 자세한 위치는 글 아래에 지도로 태그를 넣어놨습니다. 넵. 2층 금옥정 돌솥밥. 바로 아랫층의 가게는 문을 닫았더군요. 시간이 오후 1시 20분쯤 되었는데도 안 열었던 것 같습니다. ...아, 아닌가? 그저 손님이 없었던 것인가;;; 아, 아니 여튼! 계단을 통하여 2층으로 올라가니 문에는 저렇게 맛집 스티커 2장이 붙어있더군요. 어쨌거나 문을 열어서 가게 안으로 진입! 친구랑 올라가면서, 왠지 올라가면 어르신들이 많을 것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