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엑소시즘 감독 다니엘 스탬 (2010 / 미국) 출연 패트릭 파비언,애쉴리 벨 상세보기 밥군이 제일 좋아하는 장르의 영화는 바로 공포영화입니다... 영화 장르 중 제일 좋아해서, 예고보고 왕창 기대하면서 보러갔는데... 왠지 엑소시스트 느낌도 좀 났고... 아하하하... 엑소시스트, 미안하다. 현재 밥군의 기분은 주온3 보러갔을 때의 기분이군요. 네. 보신분은 알겠지만 바로 그 주온! 그것도 1도, 2도 아닌 3요. 물론 주온때처럼 공포영화 보러가서 웃고-_- 나오거나 그런 사태까지는 아니었고, 중간중간 깜짝 놀랄 장면들도 몇몇 있긴 했지만 단지 놀라기만 했을 뿐, 전혀 무서움없이 보고 나왔습니다. 같이 갔던 동생은 공포 영화 정말 잘 못 보는 아인데, 그런 애가 거의 전장면을 소화하고 나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