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이래서 찾아가봤는데, 제 입맛에는 맛집이 아니더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행 카테고리가 맛집인 것은... 딱히 올릴 카테고리가 없었어요-_-) 굳이 분류하자면 '무난하지만 맛집은 아님'에 가까울 듯도;;;? 위치는 맨 아래에 태그시켜놨어요 ㅋ.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있던데, 1층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2층은 모르겠습니다 ㅋ. 이날 저희가 시킨 메뉴는 심슨탕입니다. 런치세트도 있긴 했지만, 심슨탕 때문에 온 것이니 심슨탕을 먹는 것이 옳소이다!? 근데, 음음. 대충 도착한 시간이 12시 반 무렵, 식사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저희 둘 밖이었... 그래도 들어왔으니, 일단 주문을 했습니다. 밑반찬은 김치, 콩나물 무침, 어묵, 멸치조림 네 가지가 나오더군요. 옆에는 부대찌게를 끓일 버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