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3세 가장이라고 이라는 사람이 “헌혈의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쓴 글이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문제의 글은 지난 2008년 인터넷에 게시된 글로 요지는 “헌혈 증서는 혈액비용에서 서 1천원밖에 공제를 받지 못한다”,“적십자사가 무상으로 헌혈받은 혈액으로 장사를 하고 있다”는 것으로 이미 경찰의 수사를 통해 허위 사실로 확인되었으며, 해당 글 게시자로부터 사과와 함께 이 같은 글을 다시는 유포하지 않겠다는 재발방지 약속을 받은 바 있습니다. 문제의 글이 어떤 점에서 허위사실인지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급히 종합병원으로 헌혈증서를 가지고 400ml 두 봉지를 살려고 달려갔습니다 봉지당24000원 정도 돈을 내야 된다더라고요. 그래서 헌혈증서 두 장을 건냈습니다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