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영화의 거장(?!) 스티븐 마이너의 작품입니다. 그의 이름을 걸은 영화 치고는... 참... 재미가 없더군요. 공포 영화와 좀비물을 좋아하는 밥군이지만, 좋아하는 만큼 실망도 자주 한답니다 ㅠ. ...최근의 가장 큰 실망은 역시 뭐니뭐니해도 라스트 액소시즘-_)b 줴귈! 스티븐 마이너 감독의 작품이라 하면 유명한 작품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 유명한 "13일의 금요일" 씨리즈 1,2,3가 그의 손 아래에서 만들어졌고 기억하시는 분이 있으실진 모르지만 99년도에 만들어졌던 악어 소제의 공포영화(엘리게이터 말고) 플래시드 역시 그가 만들었습니다. 플래시드는 흥행 실패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말이죠. 뭐 어쨌거나;; 저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영화는 85년도 작인 시체들의 낯을 리메이크한 영화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