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가장 인상 깊었던 구단 서포터즈는, 제가 속해있는 경남FC의 서포터즈-_-*를 제외한다면 수원의 그랑블루와 대구의 예그리나, 이 두 단체입니다. 서울의 수호신도 멋지긴 하지만, 실제로 본 적이 없어서 일단은 평가 보류. 아마 포스팅을 하게 된다면 이번 주말 상암 원정에 참여하고 다녀오게 될 경우에 작성하지 않을까 예상되네요. 그랑블루의 경우엔 K리그 팬분들뿐만 아니라 은근히 다양한 연령층에서 알고 있는 단체입니다. 그들이 보여주는 푸른 열정은 K리그의 명물로 자리잡았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듯 하군요. 개인적으로 (역시 경남FC의 서포터즈를 제외하고) 가장 인상깊은 서포터즈 모임이기 때문에 조만간 포스팅에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 이번에는 아니라는 것이죠....;;; 이번에 쓰는 포스팅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