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과활마당, 현재는 과학나눔봉사단으로 이름이 바뀐 이 활동의 다섯번째 단원 모집이 시작되었네요 : ). 봉사활동을 재미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안에서 재미를 찾을 수 밖에 없는 즐거운(?) 시간들이기 때문에... 뭥미, 말 정리가 안됨, 우왕 ㅋ 굳 ㅋ. 어쨌거나 필자가 했던 가장 재밌었던 봉사활동이라고 하면 단연 이 과학나눔봉사단입니다. 그렇다고 이전까지 했던 활동들이 재미없다는 말은 결코 아닙니다-_-;. 이번 기수부터는 운영 방식이 좀 바뀌기는 했지만, 1~4기까지는 지원한 인원들 중에서 지역별로 7명씩을 뽑아 한 팀으로 묶었던 만큼, 전혀 몰랐던 이들과 준비하는 기간, 그리고 활동중 4박 5일간 함께 머물며 지낸다는 것은 매우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초면인 이들과 고작 몇 일만에 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