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 차/Cafe Story

[건대 입구] 카페 COFFEE MARKET

개구리C 2012. 12. 14. 17:06

 

 

 

 

 커피 마켓입니다. 위의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3층으로 이루어진 카페입니다.

 

 1,2층은 일반석, 3층은 흡연석입니다. 화장실은 2,3층에만 있었던 덕분에- 화장실을 가려고 3층에 잠깐 올라갔었는데;; 담배연기가-_-) 안개 수준으로 고여있어서 조금 당혹스러웠어요.

 

 

 

 솔로에겐 크리스마스따윈 적일 뿐!

 

 

 

 

 

 계단 아래에 앉아있었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한바퀴 돌아보듯이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저희가 앉은 곳은 1층-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바로 아래였어요. 원래는 바로 위에 보이는 사진의 테이블이었는데, 사람들이 오르내릴 때마다 먼지가 날려서 옮겼지요- _-)

 

 

 

  벽면에는 저런식으로 장식이 되어있습니다. 퀼트라 해야하나요? ...으음. 그냥... 무슨... 포대자루...?

 

 

 벨.

 

 

 커피. 제가 마신 것은 차이 라떼입니다. 차이라거나 밀크티같은 종류를 좋아하기 때문에 시켰는데, 너무 달았어요-_-;;; 조금만 덜 달았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남았습니다. 역시 처음 가는 카페는 무조건 아메리카노가 진리인 듯 합니다.

 

 

 

 메뉴판. 죄송합니다. 잘 안 보이네요 ㅠ. 주문줄에 밀려서 급하게 찍다보니...

 

 

 

 

 디저트류입니다. 초콜렛이나 케이크 등 상당히 다양하게 마련되어져 있습니다.

 

 

 초콜렛 6개. 가격은 2천원. 천원에 3개씩 파는데... 에에... 이름이 뭐였더라.

 

 기억 안 나네요-_-)... 예전에 한번;; 집에 한 상자 있던 적이 있어서 조금씩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사봤습니다 : ). 약간 계피맛도 납니다. 상당히 단 축에 속하긴 하는데;; 흠흠. 비싸긴 하지만 맛은 있습니다. 쉽게 먹을 초콜릿은 아니나, 가끔은 괜찮겠지요 : ).

 

 지하철역에서 조금 멀긴 하지만, 상당히 괜찮은 카페인 듯 합니다. 가격은 조금 쎈 편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