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어느 덧 2010년의 마지막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개구리C
2010. 12. 1. 00:39
뭐어, 한 것도 없는 느낌인데 벌서 12월이네요.
생각해보니 정말 한 것 없기도 하군요. 이런 ㄱ-
거기다 아직 솔로,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12월의 어느 날도 다가오고 있고요 후후후 = _ -;;;.
이래저래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일도 많았던 많았던 11월이 끝났습니다.
다가온 이번 10년도의 마지막 달은, 부디 즐겁고 행복한 일로 가득 찼으면 좋겠네요 : ).
예를 들면 길 다가다가 득템 한다던가(?), 솔로 탈출이라던가(?) 그런거 말이죠 - _-)b...
...
아, 눈에서 눈물이.
12월이 시작되니까 괜시리 뭔가 뒤숭숭해져서 적어보고 있습니다.
말도 많고 난리도 이만저만이 아닌 요즘이라서 더, 부디- 모두에게 즐거운 일들이 생겨나는 12월이 되어주었으면 하네요.